배우 혜리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탄탄한 보디라인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혜리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비키니와 레드 컬러 스트랩을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감성을 더했다. 상체의 노출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백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이 그녀의 긴 팔과 슬렌더한 어깨선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허리라인과 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완벽한 비율을 더욱 강조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는 그동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며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슬렌더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비율이 미쳤다”, “혜리는 역시 태생부터 연예인”, “탄력 있는 몸매가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