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5kg’ 하영, 올림머리 한 번 묶었을 뿐… 이대 여신 맞네

배우 하영이 정수리까지 끌어 올린 시그니처 ‘번 헤어’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하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머리를 단단하게 묶은 사진을 공개했다.

잔머리 하나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헤어는 이마·눈썹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얼굴형을 더욱 갸름하게 강조했다. 뒤쪽에서 둥글게 말린 번은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을 만들어, 마치 해외 패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머리를 단단하게 묶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하영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머리를 단단하게 묶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특히 목선과 쇄골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링 덕분에 메이크업의 완성도도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를 정면에서 받아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촘촘한 베이스, 촉촉한 윤광이 도자기 피부를 연상케 했다. 긴 속눈썹과 절제된 컬러감으로 연출된 아이 메이크업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또렷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입술은 은은한 핑크 코랄로 채워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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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의 탄탄한 이력도 주목받는다. 성형외과 의사 아버지와 간호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 대학원을 중퇴했다. 꽤 긴 시간 미술을 공부했지만, 예술적 회의감 끝에 영화·소설 등 서사 제작에 관심이 생기면서 연기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꼈고 결국 대학원을 그만두며 배우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영은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존재감을 터뜨리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신작 ‘이런 엿같은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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