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손흥민, ‘시즌 7호 도움’ 팀 구했다…LAFC,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1-1 무

손흥민이 시즌 7호 도움으로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FC의 패배를 막았다. 아쉽게 연승 행진은 중단됐다.

LAFC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D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시즌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8호 공격포인트(1골 7도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3도움, CONCACAF 챔피언스컵 3경기 1골 4도움을 올렸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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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전 이후 5경기 연속 마수걸이 득점이 없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흥부듀오’ 드니 부앙가를 비롯해 아민 부드리, 티모시 틸먼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LAFC는 경기내내 알라후엘렌세를 압도했다. 볼 점유율 76%, 슈팅 28회로 거세게 몰아붙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나란히 7번의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를 괴롭혔다.

하지만 상대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알라후엘렌세는 깊숙이 내려앉아 역습 기회를 노렸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에 갇혀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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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를 펼친 LAFC는 상대의 일격에 당했다. 전반 44분 알라후엘렌세의 역습 상황에서 LAFC의 중앙 수비수 라이언 포르테우스가 상대 크로스를 걷어냈다. 흐른 볼이 페널티 박스 앞쪽으로 흘렀고, 상대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브란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끌려가던 LAFC는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알란후엘렌세를 계속해서 두드렸다. 후반 11분 상대의 촘촘한 수비를 뚫어냈다. 결국 흥부듀오가 해결사로 나섰다. 페널티박스 정면 손흥민은 왼쪽으로 패스를 내줬다. 부앙가가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LAFC는 마지막까지 상대를 공략했으나 역전포를 터뜨리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7회, 유효슈팅 2회, 키패스 5회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7.0을 부여했다. 공격 선봉장 임무를 제대로 해냈으나 알라후엘렌세의 워싱턴 오르테가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이날 오르테가는 10번의 선방쇼를 펼치며 평점 8.1로 경기 최고 평점을 받았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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