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완패했다. 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0-3으로 졌다. 이 패배로 31승 22패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27승 27패.
송성문은 선발 제외됐고, 나오지 않았다. 좌완 헤수스 루자도를 상대로 마찬가지로 선발 제외된 개빈 쉬츠와 함께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안타 수에서 5-3으로 앞섰지만, 득점은 뒤졌다. 득점권에서 10타수 무안타, 잔루 8개를 기록했다.
1회 연속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매니 마차도, 메릴 켈리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닉 카스테야노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도 첫 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잰더 보가츠와 마차도가 연달아 땅볼을 때리며 땅을 쳤다. 5회와 8회, 9회에도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으나 불러들이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루자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4승(4패). 요한 듀란이 시즌 10세이브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그리핀 캐닝은 6 2/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선전햇으나 패전을 안았다. 1회 카일 슈와버, 7회 브랜든 마시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