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새로운 ‘카 러닝 액션’을 선보인다.

tvN 새 금토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일 감독,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했다.

신하균은 ‘감사합니다’를 통해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신하균은 액션신과 관련해 “스틸 속 인물이 총을 가지고 다니는데 실제 총은 아니고 가스 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중 인물이 항상공격적으로 감사를 하다 보니 위험에 노출돼 있고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가스총이라든지 전기 충격기 같은 물품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신하균은 ‘카 체이싱’을 넘나드는 ‘차 러닝액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하균은 “굉장히 잘 달린다. 빠르다. 자동차를 쫓아다니고 다양한 액션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오는 6일 첫 방송.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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