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0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송범근과의 결별설에 대해 MK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이후 안테나에 새 둥지를 튼 뒤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주보다 세살 어린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올해 전북현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