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얼마나 예쁘길래” 캄보디아 1,700만 함성→여전한 161cm 50kg 복근 신화

효린이 캄보디아 프놈펜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 출신 효린이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공연 현장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이날 무대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의는 화이트 톤의 크롭탑으로, 중앙에 강렬한 빨간 디테일이 포인트였다. 그녀의 완벽한 복근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네크라인의 스트랩은 뒤태까지 강조하며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하의는 퍼 소재의 주황색과 블랙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로, 과감하면서도 개성을 살렸다. 독특한 디자인의 텍스처와 컬러 조합은 화려한 무대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효린이 캄보디아 프놈펜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효린이 캄보디아 프놈펜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특히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레이스업 부츠는 이번 룩의 하이라이트였다.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부츠는 효린의 탄탄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과감함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으며, 해외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설명
씨스타 출신 효린이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공연 현장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씨스타 출신 효린이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공연 현장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함께 촬영된 댄서들과의 사진 속에서도 효린은 중앙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다른 댄서들도 화이트 톤의 매끄러운 의상을 착용해 팀워크를 강조했지만, 효린의 포인트 스타일링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린은 현재 161cm, 50kg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3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겸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1,700만 명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효린은 이날 무대를 통해 글로벌 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 후 효린은 “캄보디아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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