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소녀시대, SM 30주년 완전체 가족사진→수영의 클래식 스쿨룩 단독샷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그룹 소녀시대의 8인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SM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이 사진은 오랜 시간 서로 다른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핑크 톤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수영은 단독샷에서 클래식한 스쿨룩을 변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그룹 소녀시대의 8인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수영 SNS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그룹 소녀시대의 8인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수영 SNS
오랜 시간 서로 다른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사진=SM 공식 SNS
오랜 시간 서로 다른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사진=SM 공식 SNS
수영은 단독샷에서 클래식한 스쿨룩을 변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수영 SNS
수영은 단독샷에서 클래식한 스쿨룩을 변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수영 SNS
수영은 회색 니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고, 머리에 연한 핑크빛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사진=수영 SNS
수영은 회색 니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고, 머리에 연한 핑크빛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사진=수영 SNS

회색 니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고, 머리에 연한 핑크빛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소품을 활용해 소녀다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단체 사진에서는 멤버 각자가 서로 다른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태연은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윤아는 회색 니트와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특히 미국 체류로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던 써니가 오랜만에 함께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수영은 해당 사진을 개인 SNS에도 게재하며 “가족사진”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멤버 간의 깊은 우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SM타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기념 앨범은 오는 2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앨범에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을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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