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신하균이 돌아온다...오늘부터 ‘감사합니다’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믿음 저버리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쥐새끼들’을 제대로 ‘감사합니다’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를 소탕할 레전드 감사팀의 활약을 다루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오늘(6일) 첫 방송된다.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를 소탕할 레전드 감사팀의 활약을 다루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오늘(6일) 첫 방송된다. / 사진 = tvN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를 소탕할 레전드 감사팀의 활약을 다루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오늘(6일) 첫 방송된다. / 사진 = tvN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감사의 신’ 신차일로 변신한 신하균을 비롯해 이정하(구한수 역), 진구(황대웅 역), 조아람(윤서진 역)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을 이룬 ‘감사합니다’는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매 에피소드마다 횡령, 비리범들, 사건의 피해자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연기할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극 중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으며 감정과 혈연, 지연에 흔들림 없이 감사를 단행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반면 JU건설 감사팀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 분)는 사람을 잘 믿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강한 자들에게 주눅 들지 않고 약한 사람들을 위하는 강강약약 타입이다.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감사팀에 지원,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임하며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있다.

이렇게 신차일과 구한수는 극과 극의 성향을 띠지만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며 서로에게 서서히 믿음을 갖고 한 팀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차일, 구한수를 중심으로 한 감사팀과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 세력의 신경전 역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가 펼치는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감사합니다’는 6일 밤 9시 20분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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