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돌아간 임지연, 도망 노비가 되다 (옥씨부인전)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도망 노비 생존 사기극 ‘옥씨부인전’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각자의 복잡다단한 사연을 가진 각 캐릭터로 변신해 대세 배우 케미들 선보일 전망이다. 임지연은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는 노비 구덕이로 분분한다. 미천하다 무시 받으며 주인댁의 모진 학대를 견디고 살아온 노비 구덕이는 굶어 죽거나 맞아 죽지 않고 곱게 늙어 죽기 위해 도망을 결심한다. 그러나 녹록지 않은 현실 속 위험천만한 도망 생활을 이어오다 우연히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의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맞는다.

여기에 추영우는 전기수 천승휘부터 양반가 적장자 성윤겸까지 1인 2역을 소화하며, 김재원은 완벽한 도련님 성도겸을, 연우는 차미령의 비밀스러운 얼굴을 보여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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