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공격포인트! 좋았다!’ 이강인, 리그 3호 도움…뎀벨레 선제골 도왔다

파리생제르맹이 생테티엔을 상대로 앞서간다. 이강인이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을 도우며 새해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파리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 셍테티엔과 홈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파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곤잘루 하무스-우스만 뎀벨레, 파비안 루이스-세니 마율루-이강인, 누노 멘데스-루카스 에르난데스-루카스 베랄두-아슈라프 하키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출전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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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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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티엔 역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리코 다비타슈빌리-루카스 스타생-마티유 카파로, 루이스 무통-피에르 에크와-벤자민 부슈아리, 레오 페트로-미카엘 나드-딜란 바튜빈시카-데니스 아피아, 고티에 라르소뇌르가 나섰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아가던 파리가 빠르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침착한 패스가 빛났다. 전반 13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이강인은 3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AS모나코전 도움 이후 3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25년 들어선 뒤 첫 공격포인트가 됐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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