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5월 22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유주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2막의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여자친구 소속사였던 쏘스뮤직 측은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전했다. 해체 4일을 남기고 전한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런 팬들을 위로하듯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자필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지만 각자의 길을 떠났다.
4달 뒤인 9월 1일, 여자친구의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주 사진=유주 SNS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유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잠재력이 검증된 만큼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그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주입니다. 변치 않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소중한 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진심으로 존중해주시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금부터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지닌 회사와 함께 조금 더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는 유주가 되겠습니다. 많이 고맙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주는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마고(MAGO’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여자친구는 파워풀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6년 간의 생활을 마치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제2막을 시작하는 여자친구, 그리고 유주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쏠린다.
한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을 주축으로 설립된 이후 국내외 걸출한 전문가들이 뭉치며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L(씨엘), 챈슬러와 차례로 손잡고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