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MBC 4부작 시골스릴러 ‘멧돼지사냥’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송연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이 자리에 참석했다.
박호산은 “제안을 받았을 때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4부 끝까지 앉은 자리에서 봤다. 각본을 누가 썼나 하고 봤는데, 모르는 분이더라. 첫 작품이고 전공도 건축하신 분이더라”라며 대본에 푹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박호산 사진=MBC
이어 “너무 재미있게 느껴지고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느껴졌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대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호산은 “감정의 끝에서 두 달 동안 있었다. 그걸 놓을 수 없어서 힘들었다. 화면 보니까 그래도 그러길 잘했다고 싶었다. 조명, 촬영, 연출, 편집이 하이라이트를 봐도 훌륭하다고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멧돼지사냥’은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