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전 MK스포츠에 “안성기가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전보다 부은 얼굴에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을 보여 안성기를 둘러싸고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안성기는 지난 2020년 10월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한 차례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