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3회에서는 윤기춘(남경주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윤겨레(지창욱 분)가 그의 과거를 파헤친다.
공개된 스틸에는 윤기춘의 과거 행적을 알아내기 위해 의문의 여성을 찾아간 윤겨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의 평화롭던 일상에 변화가 생긴다.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윤겨레는 아픈 기억을 마주한 듯 초점 없는 눈빛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가 하면, 이내 실망감이 역력한 얼굴도 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착잡한 마음으로 403호 병실을 찾아간 윤겨레와 그런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윤기춘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당소말' 제작진은 “13회에서는 윤겨레와 윤기춘의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가 펼쳐진다. 기억을 잃은 척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려 했던 윤기춘의 본성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을 예정이다.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창욱, 명불허전 존재감과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남경주의 부자(父子)연기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