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시간’ 제작 결실, “제니의 파격 펀칭 드레스로 멧 갈라 애프터 파티 장악...뉴욕 뒤집었다”

블랙핑크 제니가 ‘시간의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멧 갈라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패션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의 알라이아 드레스를 입고 등장,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드레스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올해의 멧 갈라 주제에 맞춰 특별히 제작되었다. 제작 과정은 200시간이 넘게 소요되었으며, 사용된 원단만 해도 13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블랙핑크 제니가 ‘시간의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멧 갈라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패션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연합뉴스=AFP, AP, REUTERS
블랙핑크 제니가 ‘시간의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멧 갈라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패션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연합뉴스=AFP, AP, REUTERS

흐르는 시냇물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체인과 진주 드롭 이어링으로 완성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하퍼스 바자는 제니의 이번 패션을 두고 ”그녀의 드레스는 멧 갈라의 본질인 화려함과 적절한 피부 표현을 잘 드러내며 친밀감을 본질로 환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흐르는 시냇물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체인과 진주 드롭 이어링으로 완성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사진=연합뉴스=AFP, AP, REUTERS
흐르는 시냇물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체인과 진주 드롭 이어링으로 완성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사진=연합뉴스=AFP, AP, REUTERS

제니 본인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번의 피팅과 회의를 거쳤고, 색상부터 원단까지 세세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며 준비 과정의 꼼꼼함을 밝혔다.

또한 제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멧 갈라에 참석하면서 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너무 긴장했었는데, 올해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올해 멧 갈라에는 젠데이아,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 헴스워스, 배드 버니 등 유명 인사들이 공동 의장으로 나서며 행사를 빛냈고, 킴 카다시안, 브리 라슨, 레이첼 지글러,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참여로 더욱 화려한 자리가 되었다.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이 멋진 밤은 매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패션계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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