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가 전작 ‘커넥션’ 인기의 부담감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나라는 전작 ‘커넥션’의 인기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커넥션’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 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넥션’이 잘되는 걸 보면서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 기운을 받기 위해 계속 검색창을 띄워놨었다. 기독교인데 잘될 것 같은 기운이 있었다”라며 웃었다.

그는 “사실은 하다 보면 잘 안되는 작품도 있었기 때문에 얼마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건 없고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이 드라마에서 이렇게 네 명의 케미도 재밌지만 워맨스의 케미가 매력적인 드라마다. 특별히 준비하고 연기 같이 처음 맞춰볼 때부터 그런 부분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괜찮지 않을까”라며 포인트를 귀띔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12일 첫 방송.

[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베이비복스 김이지, 윤은혜 폭행설 14년만에 해명
▶ 결혼 앞둔 남보라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화보 화제
▶ 지효, 시선 집중 비키니 피팅과 돋보이는 몸매
▶ 애프터스쿨 나나, 시선 집중 미니드레스 글래머 자태
▶ 체육훈장 야구선수 임창용 사기죄 징역 1.5년 구형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