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변했네”…채종협, 10년만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우연일까)[MK★TV픽]

‘우연일까?’ 채종협이 10년 만에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우연히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한 강후영은 소개팅을 위해 카페를 방문했다.

‘우연일까?’ 채종협이 10년 만에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했다. 사진=우연일까 캡처
‘우연일까?’ 채종협이 10년 만에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했다. 사진=우연일까 캡처

그 시각, 이홍주도 소개팅을 위해 같은 카페에 들어갔다. 이홍주는 소개팅남으로 보이는 곳으로 향해 가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소개팅 나오셨죠? 안녕하세요. 희주 친구예요. 이홍주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고개를 든 강후영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이홍주를 보고 넋을 놓고 말았다. 그는 “진짜 너야?”라고 물었다.

‘우연일까?’ 채종협이 10년 만에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했다. 사진=우연일까 캡처
‘우연일까?’ 채종협이 10년 만에 첫사랑 김소현과 재회했다. 사진=우연일까 캡처

이때 진짜 강후영의 소개팅녀가 등장했고, 자리를 잘못 찾은 사실을 알게 된 이홍주는 “제가 사람을 착각했네요. 두 분 좋은 시간 되십시오”라고 사과한 뒤 자리를 떴다.

강후영은 이홍주가 떠난 뒤에도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이홍주를 보며 “하나도 안 변했네. 정말 나 못 알아본 건가”라며 궁금해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베이비복스 김이지, 윤은혜 폭행설 14년만에 해명
결혼 앞둔 남보라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화보 화제
지효, 시선 집중 비키니 피팅과 돋보이는 몸매
애프터스쿨 나나, 시선 집중 미니드레스 글래머 자태
체육훈장 야구선수 임창용 사기죄 징역 1.5년 구형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