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소소한 일상 속 힐링 가득한 여행 근황을 전했다.
3일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먹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전미라는 일본의 한 감성 카페 ‘Steve Coffee’ 앞 파란 벤치에 앉아 조용히 무언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화이트 셋업에 블랙 야구 모자, 투박한 운동화와 손목에 얹힌 미니 파우치까지. 화려함보다 실용적인 애슬레저 룩으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며, 카페 특유의 모자이크 타일 외벽과 푸른 벤치가 어우러져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했다.
무심한 듯 감성 가득한 그 한 장의 사진은, 전미라 특유의 내추럴하고 담백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커피는 향으로 먹는 거죠”라는 듯, 손에 커피는 없지만 향과 분위기를 오롯이 즐기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전미라는 남편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운동과 육아, 여행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