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43)이 둘째 임신 8개월차에도 변함없는 캠핑 열정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캠핑에 너무 빠져버린 정윤이 때문에 만삭 엄마 조금 힘드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캠핑, 너무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바닷가 캠핑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를 입고도 임신 8개월차 D라인이 은근히 드러나며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또 “세팅하느라 2kg은 빠진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네”라고 적어, 힘든 작업 뒤 찾아온 뿌듯함을 전했다. 사진 속 아들과 함께 나란히 앉은 ‘모자 케미’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달 전 이시영은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는 올해 3월 이혼 발표 이후 알려진 임신 소식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하다가 냉동 배아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시영은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의 전남편은 이혼 이후 둘째 소식을 접하고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