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B컷이 이 정도? 단발→롱헤어 변신에 43세 맞냐 ‘전성기 미모’

배우 송혜교가 B컷이라 믿기 어려운 화보급 사진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압도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SNS에 “B-cut”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정식 화보’가 아닌 B컷임에도 완성도는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송혜교가 B컷이라 믿기 어려운 화보급 사진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송혜교 SNS
송혜교가 B컷이라 믿기 어려운 화보급 사진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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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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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과 긴 생머리를 오가며 80~90년대 감성의 레트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짙은 앞머리와 시크한 흑발, 화려한 패턴 셔츠와 레더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우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단발 머리에서는 특유의 청순함이, 긴 생머리에서는 고급스러운 카리스마가 살아나며 서로 다른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다. 4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분위기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올해로 데뷔 29년 차.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꾸준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왔다.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이다. 최근 촬영장에는 송혜교를 응원하는 팬들의 간식차와 커피차가 잇따라 도착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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