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영애, 60년 전통 비밀 방앗간 포착…건강 미인 비결은 직접 짠 참기름

배우 이영애가 60년 전통 방앗간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건강 미인의 비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이영애는 29일 자신의 SNS에 “문호리 나들이~ 힐링의 시간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방앗간을 찾은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건 ‘60년 전통’이 적힌 방앗간 간판과 함께 포착된 장면이다. 사진 속 이영애는 두툼한 패딩 차림으로 직접 참기름과 들기름을 챙기는 모습으로, 꾸밈없는 표정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병에 담긴 기름과 함께 놓인 떡, 담백한 공간의 풍경은 ‘건강한 식탁’을 떠올리게 했다.

배우 이영애가 60년 전통 방앗간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건강 미인의 비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사진=SNS
배우 이영애가 60년 전통 방앗간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건강 미인의 비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사진=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도 담겼다.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기는 장면에서 바쁜 스케줄을 잠시 내려놓은 듯한 편안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의 한 장면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긴 순간이다.

이영애의 동안 비결로 자주 언급돼 온 ‘자연식’과 ‘규칙적인 생활’이 이번 근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직접 짠 참기름과 들기름을 챙기는 모습은, 특별한 관리보다 꾸준한 생활 습관이 지금의 건강미를 만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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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올해 54세가 된 이영애는 여전히 작품과 일상을 넘나들며, 세월이 더할수록 깊어지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 방앗간’에서 포착된 하루는, 이영애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조용히 증명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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