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닮은꼴인데”…신봉선, 노력 폄하한 악플러 박제→일침

체지방 11kg을 걷어내고 ‘리즈 시절’을 갱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봉선. 하지만 그녀의 피나는 노력을 깎아내리려는 비뚤어진 시선에, 더 이상 과거의 ‘당하고만 있는’ 개그우먼 신봉선은 없었다. 그녀가 자신의 변화를 폄하하는 악플러를 향해 묵직한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6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47세 새해를 맞아 혼자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솔직담백한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지방 11kg을 걷어내고 ‘리즈 시절’을 갱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봉선.사진=신봉선 SNS
체지방 11kg을 걷어내고 ‘리즈 시절’을 갱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봉선.사진=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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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봉선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선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0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한 그녀는, 테니스와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4050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과거 억척스러운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했다면, 지금은 자기주도적인 삶을 즐기는 ‘멋진 언니’의 표상이다. 네티즌들 역시 “살 빠지니 진짜 한지민, 아이유 느낌이 난다”, “노력이 얼굴에 보인다”, “나이 들수록 더 우아해진다”며 그녀의 환골탈태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빛이 밝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신봉선은 이날 영상에서 자신을 향한 날 선 댓글을 언급했다. 그녀는 “‘예쁘다’는 댓글이 많아 감사하다”면서도, 기억에 남는 악플 하나를 끄집어냈다. 바로 “그래봤자 신봉선이지”라는 조롱 섞인 댓글이었다.

이는 그녀가 흘린 땀방울과 변화를 무시하고, 여전히 그녀를 ‘우스운 대상’으로만 가두려는 편협한 시선이었다. 이에 신봉선은 위축되지 않고 정면으로 맞받아쳤다.

그녀의 대응은 짧고 강력했다. “어떤 인간이길래 찾아와서 정성스럽게 악플을 남기나 봤더니, 그런 사람일수록 절대 자기를 드러내지 않더라”며 익명 뒤에 숨은 비겁함을 꼬집었다. 이어 “후지다(구리다)”라는 원초적이고도 통쾌한 한마디로 악플러의 수준을 정의했다.

“아직 욱하는 성질이 살아있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는 단순한 분노가 아닌 스스로를 지키는 ‘자존감’의 표현이었다. 47세, 혼자 치킨을 뜯으며 악플마저 안주로 씹어 삼키는 신봉선. 몸도 마음도 단단해진 그녀에게 “그래봤자 신봉선”이라는 말은 이제 타격감 없는 헛소리에 불과해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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