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또 한 쌍의 화제 커플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극과 극 패션 스타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정우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패션 취향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검정 반팔 티셔츠만 50장이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단벌신사’ 스타일이라고 농담처럼 표현했다. 또한 아버지이자 배우인 김용건으로부터 “옷 좀 제대로 입고 다니라”는 말을 들은 일화를 전하며, 소박하고 미니멀한 평소 스타일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차정원은 작품과 화보, 공식 석상 등을 통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꾸준히 보여온 배우다.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데일리 룩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혀왔다.
이 같은 스타일 차이에 팬들은 “극과 극이어서 신기하다”, “단순함과 감각의 조합이 매력적”, “원래 극과 극이 통하는 법”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개성이 오히려 커플로서의 조화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최근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