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싸울 것”…‘유방암’ 박미선, 야윈 얼굴에도 빛난 오뚝이 투혼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약 2개월 만에 방송 현장으로 돌아왔다. 무리한 강행군 대신 “천천히 걸어가겠다”는 그녀의 뭉클한 다짐이 대중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복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녀는 “오랜만의 현장”이라며, “아직 일하지 말라고들 하시고 걱정들 많이 하셔서 살살 조금씩 현장으로 복귀하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특히 “평생 걸려 싸워야 하니까 일상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려고요”라고 덧붙인 대목에서는, 기나긴 투병 생활 속에서도 삶의 의지와 일상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그녀의 단단한 내면이 엿보였다.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약 2개월 만에 방송 현장으로 돌아왔다.사진=박미선 SNS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약 2개월 만에 방송 현장으로 돌아왔다.사진=박미선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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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평소 절친한 후배 연기자인 김정난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투병의 여파로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었지만, 대중이 사랑하는 그녀 특유의 단아하고 인자한 미소와 분위기는 여전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해 대중의 우려를 샀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병명을 밝히지 않고 말을 아꼈으나,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먹먹한 응원이 쏟아졌다.

약 2개월간의 집중 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친 그녀는 단번에 무리하게 복귀하는 대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조금씩 대중 곁으로 다가오는 방식을 택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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