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첫 주연 부담보다는 감사함...좋은 사람들과 의지해 작업” (샤이닝) [MK★현장]

배우 김민주가 첫 주연작 도전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윤진 감독,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김민주는 첫 주연잔 도전에 대한 부담이 없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담도 됐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첫 주연 작임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의지하면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 사진 = JTBC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 사진 = JTBC

이어 “(모두의 도움) 덕분에 부담을 내려놓고 은아로서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받았다, 이전까지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많이 담아서 ‘이런 모습이 있구나’ 하면서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진영은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출신이며, 김민주는 아이즈원(IZONE) 출신이다. 아이돌이자 배우로도 선배인 박진영은 김민주에게 특별하게 해준 조언은 없었냐는 질문에 “‘선배가 봤을 때’라고 하기에는, 선배보다는 동료라는 입장이 큰 거 같다. 커리어를 먼저 시작한 입장으로 보기보다는, 동료로서 봤을 때 처음부터 김민주가 모은아로 보였다”고 고백했다.

“멜로라는 것은 뭘 잘했다 못했다를 보기 보다는 호흡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박진영은 “김민주가 어떤 행동을 해도 ‘은아구나’ 했기에, 첫 촬영부터 믿을 수 있었다. 아무 힘든 것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 현장이 가족 같았다. 촬영 감독님이나 종명 감독이 와 주셨는데 처음부터 김민주가 ‘은아 같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호흡이 잘 맞겠구나 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의 칭찬에 김민주 또한 “선배님께서 저를 동료로 봐주고 편하게 해주셔서 그 자체로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현장에서 김민주가 긴장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감독님이 만들어주시는 분위기가 있고, 스태프들이 이렇게 따뜻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멋진 어른들과 함께해서 불편함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6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신도림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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