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집이라더라”…양준혁♥19살 연하 아내 ‘재산 결혼’에 父 눈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가 결혼 당시 겪었던 ‘재산 결혼’ 오해와 가족의 반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포항에서 방어 식당을 운영 중인 양준혁 부부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와 함께 당시 주변의 시선과 가족들의 반대 이야기가 전해졌다.

박현선 씨는 결혼 당시 자신을 향한 오해를 먼저 꺼냈다. 그는 “주변에서 남편 재산을 보고 결혼한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심지어 ‘취집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가 결혼 당시 겪었던 ‘재산 결혼’ 오해와 가족의 반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KBS 2 ‘사당귀’ 캡처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가 결혼 당시 겪었던 ‘재산 결혼’ 오해와 가족의 반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KBS 2 ‘사당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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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준혁은 해당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아내는 내가 재산이 많을 때 결혼한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사업이 잘 안돼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나이 차 때문에 가족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아내 박현선 씨와 19살 차이가 난다. 특히 장인과 사위의 나이 차이가 불과 9살 정도에 불과했던 상황이라 처가의 고민도 컸다.

박현선 씨는 “부모님께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며 “용기가 나지 않아 어버이날에 문자로 먼저 말씀드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아버지가 전화를 하셔서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셨다”며 나이 차이 때문에 큰 걱정을 했던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박현선 씨의 아버지도 그 시기를 회상하며 복잡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반대하는 마음이 컸다”며 “남들에게 말도 못 하고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에 따르면 당시 아버지는 새벽마다 울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의 마음도 바뀌었다. 양준혁은 “지금은 장인어른이 사업적으로 가장 큰 힘이 되는 분”이라며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2021년 19살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으며, 현재 포항에서 대방어 양식 사업과 카페를 운영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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