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실루엣이 시구 순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배우 표예진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표예진은 LG 트윈스 유니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비율이었다. 163cm의 키에도 불구하고 길게 뻗은 다리 라인과 균형 잡힌 체형이 더해지며 한층 커 보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투구 동작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자세와 안정적인 밸런스가 돋보였다.
글러브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진 시구에서도 자연스럽고 경쾌한 움직임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를 본 팬들은 “비율이 정말 좋다”, “163cm 맞나 싶을 정도로 길어 보인다”, “시구까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예진은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