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결혼식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단체샷 포인트’가 포착됐다.
3일 박슬기는 SNS에 신지와 문원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지와 신랑 문원을 중심으로 하객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시선은 자연스럽게 뒤쪽으로 향했다. 단체샷 속에서 코미디언 허경환과 강재준이 동시에 포착되며 뜻밖의 웃음을 만든 것.
특히 허경환은 또렷하게 드러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했던 15cm 맞춤 키높이 신발이 떠오르는 장면으로, 이날 역시 키높이 구두를 착용한 듯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포착됐다.
그 앞에서는 강재준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빨간 비니를 쓴 채 박슬기의 셀카 구도 안으로 얼굴을 내밀며 어떻게든 화면에 잡히려는 모습이 담겼다. 단체사진 속에서 ‘간신히 생존’한 듯한 장면이 그대로 포착된 순간이었다.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주인공 못지않은 하객들의 존재감이 더해지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지는 5월 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