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운동복 차림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하자 “애 셋 엄마 맞냐”는 반응이 나올 만한 몸매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워터파크도 가고~ 찜질방도 가고~ 연주회도 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건 운동 사진이었다. 소유진은 운동복을 입고 케틀벨을 들어 올리며 운동에 집중했다.
한 손으로 무게를 버티며 자세를 잡고 있었고, 운동이 끝난 뒤에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 속 탄탄한 팔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은 운동으로만 채워지지 않았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모습, 워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 연주회를 찾은 일상까지 함께 올라왔다. 소유진은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라며 최근 근황을 짧게 정리했지만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보다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아 보였다.
영상에서는 딸의 춤을 따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춤을 따라 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최근 막내딸 세은의 무대에 푹 빠져 있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앞서 소유진은 세은의 공연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예상보다 큰 반응이 나오자 다시 피드에 저장해 공개했다.
당시 소유진은 “어제 스토리 올린 게 10만뷰가 넘어서 피드에 저장 겸 올려놔”라고 적었다. 영상 속 세은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춤을 췄고, 소유진은 “세은이 오늘 공연 3번 ㅎㅎ”이라며 객석에서 지켜본 하루를 기록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함께 무대에 오른 친구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소유진은 “#기세크루 #캐치캐치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팀을 응원했고, “이 모든 공연 팀을 무대에 오르게 만들어 준 진짜 멋진 가희 대표님 최고다”라고 적으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딸의 무대보다도 소유진 자신의 근황이었다. 운동복 차림으로 땀을 흘리고, 딸의 춤을 따라 하고, 워터파크와 찜질방을 오가는 모습이 이어지자 팬들은 “애 셋 엄마 맞냐”, “정말 부지런하다”, “백종원 부럽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