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시작부터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SEOUL’을 개최했다.
“시작부터 열기가 마음에 든다”고 팬들과 인사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우리끼리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놀 준비 됐냐”며 “(몸을) 사리거나 빼는 건 보넥도도 원도어도 아니다.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재밌게 놀자!”고 외치면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오프닝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뛰어달라고 하니 다 같이 뛰는데 너무 아름답다, 이 광경이”라고 말한 뒤 “일어나서 뛰어달라고 하니까 다 같이 뛰어 주는 광경이 아름다웠다. 원도어(팬덤명)가 잘 즐겨주시면 우리도 잘 즐길 수밖에 없다. 이 텐션 그대로 쭉 가보자”고 감격을 드러냈다.
“다 부수고 가겠다”고 외친 운학은 이내 “같이 지었던 집은 부수고, 다시 리모델링해서 돌아올 것”이라고 소리치며 콘서트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단독 투어의 마침표를 찍은 공연장에서 약 1년 만에 팬들과 마주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사흘간 관객 3만 1800명이 함께했다. 이후 이들은 부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BUSAN’을 개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