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JTBC, 회사 어려워서 에어컨 안 나오나” 발언 후폭풍 [MK★이슈]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JTBC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연의 발언에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나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아직 백수 아닙니다 | JTBC 출근vlog, 제니맛집 네기라이브, 다꾸하는 30대 직장인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팅을 마치고 출근을 위해 이동한다고 알린 이나연은 “상암으로 넘어가서 골프 녹화를 하는데 아직 해요. 아직 괜찮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아직 백수 아님..!’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JTBC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연의 발언에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유튜브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JTBC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연의 발언에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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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JTBC 사옥에 도착한 그는 1층 카페에서 줌(ZOOM)으로 중국어 과외 수업을 마친 후 “정신이 쏙 빠졌다”고 말한 뒤 “런 말 해도 되나?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며 “너무 덥다.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런 말 한다고 짤리진 않겠죠?“라고 말했다.

이후 이나연은 “사실 언제까지 보여드릴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다. 제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JTBC는 지난 12일 206억원 규모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와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 5곳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나연의 발언을 놓고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경솔하다”라는 반응부터 “회사가 어려운 건 맞지만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다. 영향력 있는 분이면 말 한마디가 어떤 파장을 만드는지 생각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1년 JTBC GOLF MC로 데뷔한 이나연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 ‘아는 형님’, ‘극한투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공개 연애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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