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국민코러스 김현아의 극찬을 받으며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을 증명했다.
김현아는 30일 개인 SNS를 통해 송가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발라드 여신 등극 송가인님, 역시 장르불문 진정한 소리꾼!”, “성격은 또 얼마나 좋게요. 늘 살갑고 다정하고 주변 사람들부터 챙기는 참 좋은 뮤지션”이라는 글을 올렸다.
1988년 그룹 여행스케치 1기로 데뷔한 김현아는 이승철, 신승훈, H.O.T., 보아, 김건모, 조성모, 영탁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코러스를 맡아온 국내 대표 코러스 보컬로, 그는 송가인을 향한 찬사를 보내며 “송가인표 발라드 ‘동행’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더했다.
송가인이 가창에 참여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 두 번째 OST ‘동행(同行)’은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동행(同行)’은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의 OST로, 원작 속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보는 두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의 애틋한 운명과 인연을 담아낸 곡이다. 정통 K-발라드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동양 전통 악기 사운드를 더해 오리엔탈 발라드의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송가인은 특유의 한국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깊어지는 감정선을 따라 전개되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게임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송가인은 30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이 아니면 어떤가’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이는 뮤직비디오 1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제작된 클립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DJ처리(신철)와 손잡고 발매한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