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챌린저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됐다.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K컨벤션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앞서 열린 퀄리파잉 드로우에선 리베레츠, 코타이가 메인 드로우 티켓을 획득, 세계 강호들과 경쟁했다.
A조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세계 1위 UB가 우츠노미야를 격파했으나 바르샤바에 패배했다. 이후 바르샤바가 우츠노미야에 패배하며 서로 1승 1패가 됐다.
결과적으로 UB와 우츠노미야가 다득점으로 바르샤바를 앞서며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바르샤바는 UB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우츠노미야에 패배, 또 다른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B조는 전통의 강호 로잔이 2승을 챙기며 토너먼트로 향했다. 그들은 울란바토르와 클루지나포카를 모두 잡아냈다. 순수 아시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울란바토르는 클루지나포카에 거둔 승리로 8강 티켓을 얻었다.
C조는 다국적 팀 타이페이가 2연승으로 토너먼트 진출했다. 그들은 브라질,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모인 팀. 전체적인 기량은 대단했고 그렇기에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비엔나는 1승 1패로 C조 2위, 토너먼트 막차를 탔다.
D조는 크로아티아 3x3 국가대표들로 무장한 시보나가 2승을 챙기며 1위에 올랐다. 그들은 더칭과 코타이를 차례로 격파했다. 2위는 더칭을 잡아낸 코타이의 차지였다.
8강 토너먼트 대진도 완성됐다.
8강 1차전은 UB와 비엔나가 맞붙는다. 그리고 2차전은 시보나와 울란바토르가 맞대결을 펼친다. 3차전은 로잔과 코타이가 스위스와 러시아의 자존심을 걸고 만난다. 마지막 4차전은 타이페이가 기적을 일으킨 우츠노미야를 상대한다.
▲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결과
A조
UB 1승 1패
우츠노미야 1승 1패
바르샤바 1승 1패
B조
로잔 2승
울란바토르 1승 1패
클루지나포카 2패
C조
타이페이 2승
비엔나 1승 1패
리베레츠 2패
D조
시보나 2승
코타이 1승 1패
더칭 2패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