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해진 얼굴’ 황정음, 2주 전 ‘현실 근황’ 사진 보니…

배우 황정음이 팽팽해진 얼굴과 과감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새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불과 2주 전 유튜브에서 포착된 꾸밈없는 모습과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정음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컬러풀한 홀터넥 의상을 입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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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팽팽해 보이는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햇볕에 그을린 듯 한층 짙어진 피부톤이 어우러지며 기존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아진 머리카락은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렸고, 군살 없이 가느다란 어깨선과 팔 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별다른 장식 없이 목걸이 하나만 더한 채 편안하게 누운 모습이었지만 달라진 얼굴과 피부톤이 먼저 시선을 붙잡았다.

황정음은 “그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새로운 모습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다”며 “많이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도 함께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같은 날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릴스에서는 새 프로필 촬영 현장도 확인할 수 있었다. 풍성하게 부풀린 웨이브 헤어에 선명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더한 황정음은 손으로 턱을 받치거나 머리카락 사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표정을 지었다.

소파 위 사진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면, 프로필 촬영에서는 거칠게 흩어진 웨이브 헤어와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개성 강한 모습을 완성했다. 같은 날 공개된 사진 안에서도 전혀 다른 얼굴을 오가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이번 모습은 약 2주 전 유튜브 영상 속 황정음과 비교되며 변화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

당시 황정음은 짙은 청색 셔츠에 차분하게 정돈한 단발머리, 화장기를 크게 드러내지 않은 얼굴로 녹음실 마이크 앞에 앉았다. 화려한 프로필 촬영과 달리 편안한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는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영상에서 “몰입도가 좋은 분은 보통 다 연기자”라는 말을 들은 황정음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갑자기 또 연기하고 싶네”라며 미소를 보였다. 꾸밈을 덜어낸 얼굴로 연기에 대한 마음을 꺼냈던 장면이 있었기에, 2주 뒤 공개된 화려한 변신이 더욱 선명한 반전을 만들었다.

새 사진을 본 팬들은팬들은 “팽팽해진 얼굴선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2주 전 모습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이번 프로필이 역대급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리즈 시절 분위기가 다시 느껴진다”, “새 작품으로 만날 생각에 더 기대된다”며 달라진 이미지와 활동 재개에 기대를 나타냈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히트작 캐릭터들을 다시 표현하는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캐릭터를 재현하던 그는 “제가 이렇게 예쁜데 주근깨와 홍조 분장을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촬영 당시 연애 중이었다는 이야기도 솔직하게 전했다. 황정음은 촬영이 끝나면 한껏 꾸민 뒤 약속 장소로 향했다며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기분이 좋고 그러면 일도 잘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또 남자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도 “만나는 게 어떤가. 당연히 사랑을 해야 한다”며 연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에는 채널 영상에서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인 끝에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잠시 채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2주간의 휴식을 알리기도 했다.

차분한 얼굴로 잠시 쉬어가겠다고 했던 황정음은 짧은 재정비를 마친 뒤 팽팽해진 얼굴선과 짙어진 피부톤, 풍성한 웨이브 헤어까지 이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2주 전 마이크 앞에서 “또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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