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과 이혼 부인’ 이솔이, 또 다시 의미심장 글...“남은 건 이별과 상실 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뭘 해도 감흥이 없는 건 마음이 낡아버렸기 때문일까”라며 “어릴 땐 모든 게 새로웠고 그 설렘을 행복으로 여겼다. 이제 생애 남은 사건이라곤 이별과 상실뿐이지 않을까. 이 시기를 지나면 어떠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오기는 할까”라고 적었다.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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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침에 눈을 떠 햇살을 보고 있으면 조금은 서글프게 느껴진다. 아주 구체적인 슬픔은 아니지만 그저 마음 한구석에 짠내 나는 눈물 한 방울이 섞여 있는 느낌”이라며 현재의 심경을 털어놨다.

또 “대부분 덤덤하다가도 문득 두렵기도 하다. 오늘은 역주행하는 차를 봤고 제 앞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전거를 마주쳤다. 여러 사고가 날 뻔했다”며 “인생의 큰 사건들은 교통사고처럼 온다더니 어떻게 보면 하루 일상과 인생이 크게 다르지 않다. 잘 피하면 그만인데 못 피하면 사고다. 삶의 모든 일은 우연으로 다가오고, 내 탓이 아닌 사고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솔이는 최근 SNS에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박성광과의 불화설 및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약간의 후킹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을 해보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마무리 예쁘게 했다”며 이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이솔이는 회사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7세 연상의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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