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보아, 마카오 끝나자 “일본에서 봐요”…후쿠오카부터 간다

가수 보아가 마카오 무대를 마친 가운데 팬들은 벌써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마카오에서 펼친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흰 티셔츠와 데님 쇼츠, 부츠를 착용한 채 댄서들과 무대를 꾸몄다. 한 손을 높이 든 채 노래하는가 하면, 체크 셔츠를 걸치고 물병과 마이크를 든 모습도 담겼다.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사진=보아 SNS

의자에 앉아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러 갈래로 뻗은 조명을 등지고 무대 한가운데 홀로 서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음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 팬은 일본어로 “또 마카오에 와줘. 꼭!”이라고 남겼고, 또 다른 팬은 “See you in Japan”이라며 일본에서의 재회를 기다렸다.

“지난해 일본에서 보기로 했는데 부상으로 만나지 못했다. 마카오에 와줘서 정말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 콘서트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는 댓글도 있었다. 다른 팬은 “2주 후에 일본에서 또 만나요. 일본 콘서트도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브라질에서 와달라는 요청도 눈에 띄었다.

팬들의 다음 약속처럼 보아의 무대도 곧 일본으로 향한다. 보아는 오는 9월 1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9일 오사카 난바, 20일 요코하마에서 ‘BoA THE LIVE’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보아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처음 개최하는 공식 팬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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