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보디프로필을 위해 18kg을 감량했다가 건강이상설까지 불렀던 당시 얼굴의 이유를 직접 밝혔다.
황재균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은퇴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황재균을 소개하며 “세월을 정통으로 때려 맞아서 건강이상설까지 돌았다. 추노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보디프로필을 찍었는데 살을 급격하게 뺐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홍현희는 “얼굴이 녹아내린 사진”이라며 놀라더니 “어디 아파서 입원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약 5개월 반 동안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98kg이었던 체중을 80kg까지 총 18kg 감량했고, 매일 4~5시간씩 크로스핏과 러닝을 소화하며 식단도 관리했다. 촬영 당시 체지방률은 3.9%까지 내려갔다.
얼굴까지 수척해진 데는 이유가 있었다. 황재균은 “5개월 만에 18kg을 뺐다”며 “마지막에는 수분까지 말려놓은 상태라 얼굴이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듣고 황재균의 당시 모습을 바라보던 양세형은 “선우용여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선우용여는 1945년생으로 올해 80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