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배은망덕…법적 대응” vs “모두 거짓”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송대관(71)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교집합이 일절 없을 정도로 주장이 극도로 대립하고 있다.

가수 김연자(58) 매니저 홍상기와 송대관이 4월 21일 KBS 1TV 녹화장에서 마주친 것이 발단이다. 송대관이 눈인사만 하자 먼저 예를 표한 홍상기가 난폭한 말로 불만을 표했다는 것이 처음 흘러나온 이야기였다.

홍상기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대관한테 1억5000만 원을 융자해줬는데도 도리어 욕설을 들었다”면서 “옷깃을 잡으며 격하게 반응했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풍문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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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도 “내 인사 역시 받지 않은 것이 2~3년 정도 됐다. 불만이 있는가 했다”며 울먹였다.

송대관은 “홍상기한테 돈을 빌리지 않았다. 악담을 먼저 뱉은 적도 없다”며 전면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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