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에 대해 “어쩜 이렇게 쫓아다니는지 힘들었다”면서 “빨간 망으로 얼굴을 덮고 잘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샌드플라이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부터 기승을 부렸다. 윤박은 “귀에서 계속 윙윙거려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강경준도 “샌드플라이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도 샌드플라이 때문에 속속 잠에서 깼다. 김승수만이 조금 더 잤다. 덕분에 멤버들은 그의 주변에 몰려든 수많은 샌드플라이들을 목격했다. 이들은 김승수가 일어나자 “여기서 인기남이다. 샌드플라이가 계속 몰려든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