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00만 돌파 목전…‘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율 1위 [MK박스오피스]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100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뒀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3만6846명을 동원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93만2848명을 모아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생일’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윤찬영 분)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설경구 분)과 순남(전도연 분)의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에 가족과 친구들은 생일파티를 열고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한다.

영화 ‘생일’이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사진=NEW
영화 ‘생일’이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사진=NEW
2위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요로나의 저주’(감독 마이클 차베즈)가 차지했다. 하루동안 2만824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만4776명이다. 이어 하루동안 관객 1만2763명이 관람한 영화 ‘크게 될 놈’(감독 강지은)이 3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만9127명이다.

4위에는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이 이름을 올렸다. 하루동안 1만2433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지난 11일 개봉 이후 20만7936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영화 ‘헬보이’(감독 닐 마샬)는 5위였다. 일일관객 1만173명을 더해 지난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28만655명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예매율 92.7%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막을 올린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펼쳐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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