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혐의 박유천에 징역 1년 6월 구형…눈물의 반성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연예계에서 은퇴한 박유천이 첫 공판기일에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받았다.

14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박유천의 변호인은 그가 마약에 손을 댄 과정을 살펴봐달라며 “2016년 고소 사건으로 지친 상태였다. 그 와중에 황하나와 만나 결혼까지 하려고 했으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힘든 과정이 있었음을 참작해달라고”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어 마약 혐의에 대해 박유천이 진실되게 자백한 점을 짚었다. 또한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황하나 측과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과 검찰의 진술 일부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최후변론에서 준비한 종이를 꺼내 “구속된 이후로 걱정해주시고 눈물 흘리는 모습들 보면서 나를 믿어주셨던 분들이 내 잘못으로 인해 얼마나 큰 실망을 하셨을지 가늠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박유천은 올해 2~3월 연인관계였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필로폰 1.5g을 구매해 이 중 일부를 3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자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는 거짓말 기자회견을 열어 대중의 공분을 샀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