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유인식 감독 “수지 캐스팅, 드라마의 화룡정점”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구로동)=김노을 기자

‘배가본드’ 유인식 감독이 배우 수지와 이승기의 캐스팅 과정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씨네Q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시사회 및 제작진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장영철, 정경순 작가와 유인식 감독, 이길복 촬영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배가본드’는 주인공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민간인이라는 점이 ‘본’ 시리즈나 여타 할리우드 첩보물과 차별점 되는 부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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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승기와 한 점만 보고 죽을 때까지 쫓아가는 인물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배가본드’ 같은 대작은 출연 성사까지 여러 과정이 있는데, 여러 고민 속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이승기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 “여기에 화룡정점은 수지였다”며 “여배우로서 피곤하기도 하고 노동 강도가 센 역할이다. 마냥 예쁘게 나올 수만도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지가 첩보액션 장르에 흥미를 갖고 응해줘서 프로젝트에 날개를 달았다”며 수지에게 공을 돌렸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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