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콘서트 티켓 유출, 미연에 방지 못해 죄송”(공식 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콘서트 초대권 유출사고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지난 14일 “당사는 금일 발생한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의 콘서트 초대권 외부 유출 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리고자 한다”며 “일 모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유 콘서트 초대권은 카카오엠 임원에게서 개인적으로 티켓을 전달받은 일부 지인이 임의로 판매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는 일부 임원급 직원에게 관람의 용도로 초대권을 드리고 있다”면서 “이 초대권이 저희의 부주의로 인해 외부로 흘러가 상업적인 용도로 거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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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에는 티켓 부정 거래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과거 행정상의 오류 등으로 억울하게 팬클럽 영구 제명을 당한 팬들의 내용을 전달받아 관련 내용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중고 판매 사이트에는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하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입니다.

당사는 금일 발생한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의 콘서트 초대권 외부 유출 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일부 임원급 직원에게 관람의 용도로 초대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금일 모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유 콘서트 초대권은 카카오엠 임원에게서 개인적으로 티켓을 전달받은 일부 지인이 임의로 판매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초대권이 저희의 부주의로 인해 외부로 흘러가 상업적인 용도로 거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이유 팬미팅 및 콘서트 티켓 구매와 관련해 부정 거래가 확인될 경우 팬클럽 영구 제명 등의 강경 대응을 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는 티켓 부정 거래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과거 행정상의 오류 등으로 억울하게 팬클럽 영구 제명을 당한 팬들의 내용을 전달받아 관련 내용에 대해 내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여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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