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이저나인 사옥에서 ‘사재기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해명’ 기자회견이 열려 황정문 대표와 김상하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메이저나인 측은 “바이럴 마케팅이 연막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바이럴 마케팅을 해도 대중이 선택을 안 해주면 성공할 수 없음에도, 바이럴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음원이 성공하지 못한 가수나 기획사에서는 성공한 음원들에는 어떠한 비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업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것처럼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멀쩡한 회사랑 마케팅을 한 회사도 이렇게 저격을 당하는 게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회사랑 마케팅을 해서 흥한 노래도 있지만 망한 노래도 많다. 우리는 바이럴마케팅이 아니라 타겟 마케팅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메이저나인 측은 “음원사재기라는 증거로 말하는 것이 어떻게 50대 차트에서 바이브가 송가인을 이기냐고 하는데, 우리 뿐만 아니라 대형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대형 기획사가 아닌 아티스트 역시 1등을 했다”며 그동안의 50대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