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 음악으로 알린다"…`코리아 온 스테이지`, 12일 KBS 방송

소중한 문화유산을 무대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한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남원 광한루(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지난달 20일 전북 남원 광한루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관중 녹화로 진행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내 최초 문화재를 주인공으로 한 공연으로, 지난해 수원화성에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명승 제33호이자 한국 누정을 대표하는 국가지정문화재 남원 광한루원이 주인공이 됐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무대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한다. 사진=KBS
소중한 문화유산을 무대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한다. 사진=KBS
오는 12일 방송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를 전 세계인에게 소개한다. 또한 K-POP 스타가 광한루원을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소개하는 등 보다 풍성해진 테마로 꾸며진다. 광한루원이 배경인 만큼 성춘향과 이몽룡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한국의 미를 담은 전통 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또한 한류 열풍의 일등공신 한국 드라마 OST부터 K-POP의 위상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트로트, 힙합, 크로스오버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낸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주최 측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남원 광한루'는 오는 12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에 송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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