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3세 맞아? 숏컷에 생얼+동글 안경으로 ‘10살 어려진’ 파리 근황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동안 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에 “A few days ago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파리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에서 브랜드 관계자 및 현지 언론인들과 만남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숏컷과 동글 안경, 동안의 완성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특히 송혜교의 ‘숏컷’ 스타일이 돋보였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동안 미모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생얼로 보이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더해져 마치 10년은 어려 보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파리지앵 특유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아우터를 소매에 걸친 디테일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에 “A few days ago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에 “A few days ago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의 ‘숏컷’ 스타일이 돋보였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의 ‘숏컷’ 스타일이 돋보였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그녀의 따뜻한 감성과 친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사진=송혜교 SNS
송혜교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그녀의 따뜻한 감성과 친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사진=송혜교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그녀의 따뜻한 감성과 친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파리라는 도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한 장의 화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금지된 의식을 통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송혜교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에 공유와 함께 캐스팅돼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이 작품은 삶의 무게를 견디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송혜교는 깊이 있는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는 이번 근황을 통해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3세에도 여전히 리즈 시절을 갱신 중인 그녀의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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