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김밥 20줄 말다 오십견…그래도 감자전은 놓치지 않았다

배우 고소영이 라운딩과 먹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하루를 공유했다.

8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운동 후 먹는 게 진짜 꿀맛”이라며 골프 라운딩 후 식사 인증샷을 올렸다.

테이블 위에는 감자전, 보쌈, 김치, 깻잎쌈까지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했다.

고소영이 라운딩과 먹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하루를 공유했다.사진=고소영 sns
고소영이 라운딩과 먹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하루를 공유했다.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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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현장도 공개했다. 햇빛이 쏟아지는 필드 위, 고소영은 베이지 톤 스커트와 버킷햇으로 시원하고 단정한 라운딩 룩을 완성했다. 홀 컵에 집중하며 퍼팅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열정도 돋보이게 했다.

최근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김밥 20줄 말다가 오십견 온 줄”이라며 팔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어 “이두건염인지 뭔지… 어우, 진짜 힘들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급기야 “편집해주세요!”라고 외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셀럽’ 고소영이 아닌, ‘엄마’ 고소영의 일상은 뜻밖의 친근함과 정겨움을 더했다.

한편 고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요리·운동·일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최근 영상에서는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와 김밥을 선보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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