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방콕을 홀린 ‘폭군의 셰프’ 공주 비주얼…“실사판 여신 강림”

배우 임윤아가 방콕 팬미팅 현장에서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현지를 사로잡았다.

배우 윤아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 방콕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아는 “BANGKOK”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가 방콕 팬미팅 현장에서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현지를 사로잡았다.사진=임윤아SNS
임윤아가 방콕 팬미팅 현장에서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현지를 사로잡았다.사진=임윤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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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연노랑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해, 드라마 속 천재 셰프를 넘어 ‘동화 속 공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윤아는 레이스 헤드피스를 착용한 채 입술을 내미는 귀여운 표정부터,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하게 손을 흔드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팬미팅 슬로건인 “EVERY MOMENT WITH YOONG TASTES LIKE HAPPINESS(융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행복의 맛)” 문구를 들고 포즈를 취한 장면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현장을 접한 팬들은 “실사판 공주님 등장”, “윤아 비주얼은 국경이 없다”, “방콕이 들썩일 만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이후 진행된 자리로, 윤아는 팬들과 게임, 토크, 포토타임은 물론 OST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태국 현지 매체들 역시 대거 참석해 윤아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임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 ‘로코 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윤아는 오는 20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이번 드라마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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