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NCT 127 태용과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의 신곡 퍼포먼스를 맡을 디렉터가 결정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6회에서는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스디파’ 최초의 2인 1조 팀전으로 진행됐다. NCT 127 태용(TAEYONG)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BAILEY)가 자신의 신곡 퍼포먼스를 맡길 팀을 직접 선택한다.
‘스디파’는 9월 2주차 펀덱스(FUNdex)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공식 SNS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했다. 방송 주요 장면부터 무대 풀캠, 디렉터별 안무 동선 비교 영상, 챌린지 등 관련 콘텐츠가 공개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태용 대진에서는 나인·베이비주(이하 ‘나베’)와 바다·백구영(이하 ‘구와바’)이 맞붙는다. 베일리 대진은 시미즈·인규(이하 ‘규미즈’)와 정민준·캐스퍼(이하 ‘캐민준’)의 대결로 펼쳐진다. 각 대진에서 선택된 팀은 신곡 퍼포먼스 디렉터 크레딧을 얻는다. 선택받지 못한 두 팀의 4명은 탈락 후보가 돼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한다.
태용의 신곡 ‘Wacka Wak’을 두고 경쟁하는 ‘나베’와 ‘구와바’는 서로 다른 상황을 맞는다. 나인과 베이비주는 태용과 호흡을 맞추며 퍼포먼스를 완성해간다. 태용 역시 “나베 춤 구성이 사실 더 재밌다. 안무의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바다와 백구영은 리허설 과정에서 변수를 맞는다. 태용은 “안무가 기억이 안 나. 디테일이 너무 많다”, “이걸 하다가 내가 멘탈이 나가”라며 고난도 안무에 어려움을 나타낸다. 바다는 태용을 안심시켰지만 이후 “사실 멘붕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여기에 무대 디테일을 두고 바다와 백구영의 의견도 엇갈리면서 두 사람이 이를 어떻게 조율할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베일리의 신곡 ‘CAN’T KILL ME’를 둘러싼 경쟁도 이어진다. ‘규미즈’와 ‘캐민준’은 비슷한 방식의 인트로를 준비했고, 베일리는 실제 무대 인트로로 ‘규미즈’의 시안을 선택했다.
이후 리허설에서는 두 팀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캐스퍼는 규미즈의 안무를 두고 “리스크 투성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베일리가 리허설 과정에서 해당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캐스퍼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인트로 선택에서 앞선 규미즈와 반전을 노리는 캐민준 가운데 어느 팀이 최종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종 결정은 태용과 베일리가 실제 활동 무대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두 아티스트는 자신의 취향과 곡의 정체성, 퍼포먼스 완성도, 현장 팬들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곡 디렉터를 선택한다. 선택된 두 팀은 디렉터 크레딧을 얻고, 나머지 4명은 생존을 위한 다음 경쟁에 돌입한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6회는 22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TVING)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라스트 스테이지: 24H’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